티스토리챌린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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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 태국 전통 디저트 카페 추천
크라비 아오낭 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에깔끔하게 태국 전통 디저트 느낌 낼 수 있는 카페 소개합니다https://maps.app.goo.gl/o4brJU24xNdqngwK6?g_st=ac Thongyib Thongyod Brunch & Cafe ทองหยิบทองหยอดคาเฟ่ · Mueang Krabi District, Krabiwww.google.com메뉴판구글맵에 더 잘 나와있어요가격대는 커피 한 잔에 한화 4천원 정도... 브런치부터 디저트 플래터까지 다양하게 있는데,밥을 먹고 간 거라 커피에 디저트 세트만 먹고 왔습니다뭔가 일식집 분위기로 돌 테이블에 물줄기가 흐르는 독특한 인테리어...전반적으로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라사진이 정말 잘 나왔어요~~ 코코넛 워터에 내린 커피뭔가 익숙한 듯 색다른 ..
2024.11.27 -
상하이 환승 당일치기 여행
최근 중국 무비자 허가가 났지만올해 4월까지만 해도 몇 도시에서 환승할 때를 제외하고는한국인은 비자를 발급받아야 중국 방문이 가능했다.4월에 서울에 잠깐 다녀올 때싱가폴-광저우-인천 (중국남방항공)인천-상하이-싱가폴 (중국동방항공)이용하면서 중국땅을 처음 밟게 됐다.이 글에서는 - 광저우 환승 1시간 15분만에 한 일- 상하이 경유 당일치기 여행 얘기를 간단히 해보려 한다.광저우 공항 CAN 에서 환승 시간이1시간 15분밖에 안 되는데 어딜 찾아봐도 국제편 최소 환승 시간이 120분이라고 하는 거다...그럼 나는 어뜨카라고...뭐 어떻게 되니까 표를 판 거겠지 ㄱㅊ 했지만 내내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광저우 내리자마자 저 표지판 든 직원분이서울!! 하고 외치시다가 나를 데려가주심신기하게 서울 가는 사람이 ..
2024.11.23 -
방콕 전시공간 slowcombo 소개
brotherhood film lab이라는 곳에서 필름 스캔하고 근처 구경하다가 들어간 곳https://maps.app.goo.gl/iN4NvRbySrGoHHtz8?g_st=ac 저런 현수막이 붙은 걸 보면내가 갔을 때 연지 얼마 안 됐을 땐가 보다후기 찾아보니 지금도 붐비진 않는다고 한다입구 옆에 캠퍼밴이 있어서 찍어봤다동글동글하니 귀여움싱가폴 뉴바루를 연상시키는 공간카페, 꽃집, 소품샵, 요가 스튜디오같은 구성내가 갔을 땐 판화 전시를 하고 있었다우연히 들어갔는데 전시를 봐서 좋았음지금 보니까 Chula, 쭐라롱꼰 대학 미대 1학년 학생들의 과제전이었나보다!포스터 오른쪽 아래에 있는 인스타 계정에 들어가보니 나와있네...https://www.instagram.com/reika.40?igsh=MXNle..
2024.11.21 -
방콕여행 가볼 곳 독특한 사진 갤러리
방콕 숙소 warm window silom 호스텔 코앞에 있던 사진 갤러리를 소개하려 한다.알록달록한 외관에 이끌려 들어간 곳.핫핑크 수트를 입은 이 아저씨가 가장 인상깊었다.Manit Sriwanichpoom 이라는 사진작가의 Pink Man 시리즈쇼핑카트와 함께 등장하는 작품이 많은 이유는자본주의 사회 속 소비주의를 풍자하기 위해서라고 함.핑크색 수트가 민트색 벽과 대비되어 더 눈에 띄었다.책도 꽤 많았고 중간에 소파도 있어서갤러리라기보다는 모임 호스팅하는 독립서점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방콕을 방문한 2023년 5월진행 중이던 전시산스크리트어로 Om이라는 글자라고 한다.힌두교에서 신성하다는 뜻이라고 나오는데 어떤 의미로 쓰인 건지는 모르겠다.본격적인 전시 공간은 2층무료 전시였다.현대미술은 알다가도 ..
2024.11.18 -
방콩 마무엉 캐릭터 카페 (현재는 폐업)
제목을 방콕 카페 추천이라고 써놓고위치 첨부하려고 구글맵에 검색했더니2023년 9월에 폐업했다는 얘기가 떠서머쓱하게 제목을 바꿨다. 작년 5월에 다녀왔는데 우연히 이런 귀여운 카페를 만났다는 게 뭔가 운이 좋았다는 생각도 든다. 찾아간 건 아니었고 어디 다른 카페를 찍고 가다가 너무 더워서 이대로 더 걷다가는 쓰러지겠다 싶을 때쯤 눈앞에 보여서 들어가게 됐다 ... 카페 안팎 곳곳에 있던 마무엉 마무엉은 태국어로 망고라는 뜻이다. 캐릭터는 왠지 낯익었지만 작가가 태국 사람인지도, 태국어인줄도 모르고 있었다. 카페에 원화 액자가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카페에 나밖에 없어서 편하게 다다미 쪽에 앉았다. 사람이 진짜 없다 싶긴 했는데 그래서 문 닫았을까...? 다다미 자리에서 ..
2024.11.15 -
방콕 로컬 문구점 고전문구 파는 곳 정보
짜런생 실롬에서 밥 먹고 Sathorn pier에 수상버스 타러 가는 길에 발견한 방콕 로컬 문구점 간판을 못 읽어도 딱 보면 문구점이라 뭔가 건질 게 있을까 기대하며 들어갔다 바깥쪽에 있는 진열대 골목이 아니기도 하고 대충 봐도 문구점이라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사위가 뭐가 이렇게 다양할까 궁금해졌다 포장은 우편 봉투에 해주셨다 ㅋㅋㅋㅋ 로고가 쿼카같기도 하고 귀여워서 찍었다 캐릭터랑 색조합이 귀여워서 산 자 세트 각도기에도 저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가격: 53바트 (2,100원) 코스터? 광고판? 하고 샀는데 번역기 돌려보니 현금 내라고 써있다 ㅎ 오직 색조합만 보고 샀더니 세상 제일 뜬금없는 기념품을 사온 게 됐다 가격: 49 바트 (2,000원) 마지막은 속지가 맘에 들어서 산 노트 좀 헐었...는..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