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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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볼거리 무에타이 경기
저녁 먹고 아오낭 비치에서 산책하고 있는데한국에서 고장난 티비 컴퓨터 에어컨 삽니다 따위의 방송하는 스타일로스피커 틀고 무에타이 경기를 홍보하는 트럭이 지나갔다.딱히 정해둔 일정도 없고 해서 전단지를 받았는데마침 내일 저녁에 경기가 있대서 가기로 했다.전단지에 있는 번호로 연락하면 (왓츠앱) 언제 어디로 데리러 갈지 보내라고 한다.숙소를 알려주고 대략 이때 픽업하겠다 일정 맞추고당일에 시간 맞춰 내려가면 트럭이 와있었다.엄청나게 위험할 것 같지만 막상 타면 바람 불고 좋았다 ^◡^.. 복싱도 하고 무에타이도 하는 듯 했다.저 노란색 구역은 990바트 (4만원정도)입구에서 현금으로 표값 내면 되고옆에 간이 바같은 공간에서 영화관 가격으로 음료와 술도 판다.경기장 분위기관중은 선수의 지인들 제외하고는 다 외..
2024.12.05 -
끄라비 아오낭 맛집 추천 (생면파스타, 호주 카페, 태국 풀빵)
1. The Brightside Bistro- 브런치- 생면 파스타면이 진짜 맛있었던 파스타250 바트 (한화 10,000원)뭔가 빈약한 라따뚜이 200 바트 (한화 8,200원)그리고 오늘의 디저트 중에서오렌지 리큐르가 들어간 다크초콜릿 무스 150 바트 (한화 약 6,000원)최종 가격에는 서비스차지 10%가 붙는다.태국 로컬 브루어리 맥주도 파는데아쉽게도 생맥주는 아니었다..밥집보다는 브런치 카페 느낌이라 메인메뉴도 양이 그리 푸짐하진 않았음.해변이라 찻길 앞이긴 하지만 자리에 따라 바다도 보이고완전 실내는 아니어도 시원했다!2. 더 커피 클럽 - 호주 프랜차이즈 카페- 식사 메뉴 다양싱가폴에도 지점이 있지만 이렇게 식사 메뉴가 다양한 건 처음 봐서 들어가봤다.26번 트러플 머시룸 크림 소스 파스타..
2024.12.01